돌쇠 | 루비출판 | 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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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-11-23
“아흐으응.....으응....오빠아...좀더 안쪽으로...”
“음...그래..”
오빠의 메마른 목소리가 나의 다리 사이에서 전해져 왔고 바닥을 집고 있던 손이 나의 팬티를 지탱해주는 가는 끈으로 향했다.
그리고 그 끈이 스으윽~~ 하는 가벼운 소리를 내며 풀어져 내렸다.
오빠는 나의 허벅지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그 수풀속으로 코를 박고 혀를 속살에 밀어 넣고 낼름거리기 시작했다.
뜨거운 느낌이 아랫도리에 가득찼다.
“으음음....아으으응~~아아....아아....”
나의 입에선 뜨거운 신음이 흘러나오고 몸이 뒤틀리기 시작했다.
오빠는 나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번갈아 문지르며 나의 뜨거워지는 아래를 더듬어주었다.
“으음....아흐흐윽.....